16일 바이오벤처업계에 따르면 대양이앤씨가 90%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메디제네스에서 개발한 상처치료용 드레싱제 '힐라덱스'의 판권을 글로벌제약에 넘기는 판권IR을 추진하고 있다. 메디제네스의 나머지 약 9%지분은 모보가 보유하고 있다.
(이 기사는 16일 10시 1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도 대양이앤씨 주가는 메디제네스의 판권IR 추진설이 확산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뛴 상태이며 모보 역시 10시 15분 현재 8%이상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메디제네스에서 자체개발에 성공한 상처치료용 드레싱제 '힐라덱스'는 지난 2월 미국FDA로부터 판매승인을 구두로 통보받은 제품으로, 대양이앤씨는 제약사업무를 볼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힐라덱스 판권을 제약사에 이전하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
대양이앤씨와 메디제네스에 정통한 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 대양이앤씨와 자회사인 메디제네스가 공동으로 힐라덱스의 판권을 글로벌 제약사에 넘기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미국 글로벌 제약사 외에 여러개 글로벌 제약사를 상대로 판권IR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까지 힐라덱스 판권IR 진행이 어느 단계까지 왔는지는 모르지만 판권IR을 넘기기 위한 IR진행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