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급락한 미국 재무증권 금리가 반등한 가운데, 일본은행BOJ)의 금리결정을 앞둔 불확실성으로 오전까지만 해도 채권매도세가 강했다.
그러나 정작 8대 1로 금리동결 결정이 나오자 중단기물 중심으로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저점 매수가 나오는 등 금리 상승 폭이 줄었다. 닛케이 주가가 반락한 것도 채권 매수 재료가 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후쿠이 총재의 발언을 지켜보자는 신중한 입장을 지지하면서 포지션을 청산했다.
12일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2bp 오른 1.900%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 9월물 가격은 0.20엔 내린 131.80엔을 나타냈다.
20년물 국채금리가 4bp 오른 2.305%, 30년물 국채금리도 3.5bp 상승한 2.535%를 각각 기록하는 등 장기 및 초장기물로 매물이 늘어났다.
한편 2년물 국채금리가 보합인 1.030%, 5년물 국채금리는 1.5bp 상승한 1.490%에 거래되는 등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2년물 금리는 한때 1.055%까지 올랐다가 BOJ 금리결정 이후 하락했다. 5년물 금리 역시 오전 1.515%까지 올랐다가 상승 폭을 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