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이어 대형 CPE부문의 안정적 시장지위와 경쟁력, 원활한 신규수주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평가내용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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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한국중공업㈜의 계열사였던 ㈜한중DCM이 두산그룹의 한국중공업㈜ 인수로 인 해 계열로 편입된 이후 2001년 12월 ㈜두산의 기계사업부문(구, 두산기계)을 흡수합병 하면서 상호를 두산메카텍㈜로 변경하였으며, 2007년 초 공작기계 부문의 매각 이후 전체 매출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CPE부문이 동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정밀화학, 석유화학 및 원자력 플랜트 등에 압력용기, 열교환기, 타워, 반응기 등 화학 장치를 생산, 공급하는 CPE(Chemical Process Equipment)부문은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산유국의 대규모 투자 확대로 수주물량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동사의 생산능력증대와 더불어 각 PROJECT의 주기기를 위주로 수주를 집중함으로써 단위 제품의 수주금액 또한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CPE사업의 신규수주는 2004년까지 2,000억원 규모의 수준에 머물렀으나, 2005년과 2006년에는 4,5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되었으며 전반적인 영업실적 또한 2006년 이후 큰 폭의 개선을 이루었다.
동사는 국내외 경쟁사 대비 화학플랜트 주기기의 양호한 생산능력과 장기간에 걸쳐 축적된 기술력에 기반하여 최근의 수요 증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CPE수출은 일반적으로 국내외 유수의 엔지니어링 업체들을 통해 수주가 이루어지고 있는 바, 중동지역에서 화학플랜트 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JGC, CHIYODA 등 대형 업체들과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중동을 중심으로 한 산유국들이 기존의 막대한 재정흑자를 기반으로 플랜트 발주를 계속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국의 에너지 수요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고 유가상승으로 인하여 Gas 플랜트 설비 등 관련 산업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동사 CPE부문의 신규수주는 당분간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공급자 중심의 시장 기조 하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대형설비의 수주 확대 등으로 인해 양호한 수준의 수익성 또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CPE부문을 중심으로 한 영업의 선순환 구조는 영업현금창출 능력의 향상으로 이어져 2005년 이후 차입금 감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2007년 초 공작기계 사업을 두산인프라코어에 양도한 매각대금(705억원) 전액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함으로써 평가일 현재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보이고 있다.
2007년 이후 베트남 생산기지에 대한 투자(450억원)가 진행 중이고, 2006년 말 기존 자회사인 두산디앤디의 합병 이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의 부진한 실적이 향후 현금흐름에 일부 부담요인으로 인식되나, CPE사업의 호조에 따른 양호한 영업현금 창출력에 기반하여 연간 1,000억원 이상의 EBITDA창출은 무난할 것으로 판단되며 모기업인 두산중공업의 지원 가능성, USANCE를 활용한 추가 차입 buffer 등을 감안 할 때 재무탄력성 또한 양호한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CPE부문의 안정적 시장지위와 경쟁력, 원활한 신규수주 등을 고려할 때 동사의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