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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장 시작 전 한은 실무자의 매파적 발언을 시작으로, 전일 한은에 비해 낙관적이었던 재경부의 하반기 전망, 사상 최대폭으로 증가한 중기 대출과 다시 11%대로 복귀한 것으로 추정되는 6월 M2 증가율, 그리고 10개월만에 신규취업자수 30만명을 넘어선 고용지표의 호조까지 전일 채권 시장은 부정적인 재료 일색이었음. 다만, 서브프라임 우려가 재차 불거지며 미 채권 시장이 강세를 보였던 점과 금통위 및 외화 차입규제 불확실성 해소를 염두에 두고 외국인을 중심으로 선취매성 선물 매수가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국채선물은 20일 MA 근처까지 상승 폭을 늘렸음.
7월 금통위를 앞두고 발표된 유동성을 비롯한 경제 지표들이 금일 금리 인상 결정에 한층 우호적인 여건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통화정책의 신뢰성과 연속성 측면에서 추가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힘들어 보임. 다만, 경기 회복 속도가 완만하고 인플레이션 압력도 가시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인상 시기나 폭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히는데 그칠 것으로 보여, 금일 금통위는 정책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이 단기적으로 더 크게 부각될 것으로 예상됨.
미 국채 수익률은 주식시장의 반등과 서브프라임 부실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차단하는 연준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지며 전일 낙폭을 상당폭 만회 했음. 금통위와 단기외채 규제책 등 정책 변수가 발표되는 만큼 확인 후 신중한 대응이 우선이지만, 그동안 금리 하단을 제약해 왔던 20일 MA가 돌파될 경우 심리적 부담은 한결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적으로 재료 노출에 따른 안도 랠리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만큼 안착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임.
KTB709 주거래 범위: 106.90 ~ 107.3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