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악재 속에 아시아 주요증시가 동반 하락양상을 나타낸 가운데, 전날에 이어 3800선이 지지되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은 위앤화 강세 속에 건설 부동산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을 지지하는 요인이 됐다.
11일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2.70포인트, 0.33% 상승한 3865.72에 거래를 마쳤고, 상하이 B지수는 전일대비 0.34포인트, 0.13% 오른 259.57을 기록했다.
조정 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기업공개(IPO) 등 물량공급 우려와 런민은행이 빠르면 이달 중 기준금리를 인상할 거란 관측이 나와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으나, 전날 금융주에 이어 이날은 부동산개발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에 힘을 실었다.
대신경제연구소 조용찬 수석연구원은 "전일 급등한 금융주와 식품주 등을 제외하고 부동산, 건설, 목재, 광석 등이 2% 올랐다"고 이날 중국 증시 반등 배경을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