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채권시장은 전일 미국채수익률 급락 여파로 하락했지만 내일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으로 낙폭을 줄였다.
이후 낙폭을 약간 늘리려는 시도가 있으나 경계감이 만만치 않아 여의치 않은 모습이다.
(이 기사는 11일 오후 2시 22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5년물의 경우는 IRS 리시브가 좀 우위에 있는 모습을 보여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통위와 단기외화차입규제 재료가 당장 코 앞으로 다가 오면서 시장의 움직임은 잔뜩 움츠려든 모양세다.
11일 오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5.34%,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35%포인트 하락한 5.42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7틱 오른 107.01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금통위에서 금리를 인상하더라도 기술적 의미 이상으로 채권금리가 하락할 것 같지 않다"며 "추가 인상에 대한 어려움 때문에 단기적으로 금리는 안정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락폭을 얼마나 키울 것인가에 대한 것은 추후 멘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정도의 수준을 보일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른 은행 관계자는 "CRS레이트가 조선업체의 선물환 달러매도 관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리가 약간 하락을 시도했으나 경계감 때문에 만만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