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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발표된 2007년 하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한국은행은 연초의 4.4%에서 4.5%로 연간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음. 이는 상반기 4.0% 전망을 4.4%로 상향 조정한데 따른 것으로, 상반기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가 당초 전망치에 비해 호조를 보였던 점이 주효. 반면, 관심이었던 하반기 전망은 기존 4.7% 성장 전망을 유지했는데, 부문별로 볼 때 상반기에 좋았던 투자 부문이 하반기에는 탄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고 민간소비, 수출 등은 당초 전망에 비해 소폭 하향 조정됐음. 기존의 상저하고 전망은 변함없으나, 전기비 성장률은 1.2%로 상반기에 비해 크게 나아진 부분 없어 경기 측면에서 금리 인상의 필요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하반기 소비자 물가 전망은 2.6%로 상반기 2.2%에 비해 높아 하반기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될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지만, 당초 전망과 달라진 점은 없어 물가 역시 특별히 금리 인상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볼 만한 근거로는 부족해 보임. 오히려, 시중 유동성에 대한 통화 정책상의 대응 논리로 언급해왔던‘중기적인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하반기 전망에서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어, 이 문제가 현 시점에서 여전히 개연성의 영역에 머물러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이는 유동성에 대한 통제를 목적으로 한차례 금리 인상이 이루어지더라도, 기조적인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여지는 크지 않음을 시사함.
-미 국채 수익률은 S&P사가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RMBS(주택담보대출 유동화채권) 등급을 대거 하향 조정할 것을 경고, 서브프라임 부실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큰 폭으로 하락했음. 미 채권 강세로 국채선물시장은 상승 출발이 예상되지만, 하루 앞으로 다가온 7월 금통위와 재경부의 단기외채 규제책 발표 등 정책변수 불확실성 해소되기 전까지 20MA에서 상단은 제약될 가능성 있음. 스왑시장 역시 장중 변동성 키울 요인으로 남아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임.
-KTB709 주거래 범위: 106.90 ~ 107.15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