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미국 국채수익률이 고용지표 호조로 오름세를 보이고 5월 유동성이 다시 5개월만에 최고 증가율을 보이면서 7월 금통위에서의 콜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것이 매수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이 기사는 9일 오전 9시16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주가가 연일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면서 1900선에 다가서는 것도 채권시장에는 부담요인이다.
9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5.37%로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2%포인트 상승한 5.49%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5틱 내린 106.89로 출발한 후 106.87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광의의 유동성(L)이 다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어 오는 12일 금통위가 콜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 같다"면서 "콜금리를 올리고 추가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앞으로 상황을 봐서 결정하겠다는 코멘트를 한다면 현재의 금리에 다 반영돼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증시랠리와 외은지점에 대한 외화차입규제 등은 금리에 우호적이지 않아 채권매수 타이밍으로 보기 어려울 듯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