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언스트앤영(Ernst & Young)ㅇ; 실시한 한 투자 담당자 서베이에서는 해외투자의 최적지를 묻는 질문에 반수에 달하는 투자자들이 중국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관영 차이나데일리(China Daily)가 5일 전했다.
언스트앤영은 지난 2월과 3월 사이에 유럽, 미주 그리고 아시아 각지의 809명에 달하는 투자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거의 반수에 달하는 48%가 중국을 올해 최우선 투자지 3곳 중 하나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해 동일한 서베이에서 중국을 꼽은 투자자 비중 41%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최근 중국이 최적 투자지로 부상했음을 보여준다.
응답자들은 중국이 낮은 인건비와 좀 더 개선된 경쟁력과 높은 생산성 등을 중국을 꼽은 이유라고 밝혔다. 중국의 인프라, 연구개발의 질, 노동자에 대한 교육수준과 정치적 안정성 또한 유리한 요소로 꼽혔다.
그러나 이번 서베이 결과 중국은 인건비는 저렴하지만, 노동력의 품질 면에서는 매우 낮은 점수를 받았다. 노동자의 숙련도가 장점이라는 의견비중은 4%에 불과했다. 또한 연구개발 능력과 품질이 장점이라는 의견 비중도 4%에 머물렀다.
미국은 33%가 가장 좋은 투자처로 꼽아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혔다.
인도는 26%로 지난 2004년 11% 이후 빠른 속도로 주목을 얻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이 18%로 그 다음, 러시아가 12%로 나타났다.
투자 선호도는 시장과 접근성, 노동력 및 생산성, 재정정책, 법률규제, 환영 및 지역 쟁점 등을 기반으로 순위를 매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