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주식시장에서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상향 조정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상승했다.
재정경제부는 전일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상향 조정 직전 단계인 '상향조정 검토' 단계로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오는 9월을 전후하여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3에서 A2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디스는 지난 2002년 3월 이후 5년만의 등급조정이다.
국가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주식시장에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IMF위기로부터 회복기였던 지난 98~99년과 월드컵 전후인 2002년, 그리고 지난 2005년을 살펴보면 국가신용등급이 약간씩 오를 수록 주가는 단기 모멘텀임과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도 한단계 레벨업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상승국면을 지나 주가가 추세하락으로 떨어지더라도 직전저점을 깨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크게보면 국가 신용등급의 상향조정은 우리 주식시장의 레벨업과 하방경직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