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량이 50억달러대로 떨어졌다.
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은행간 시장의 현물환 거래량은 56억1800만달러로 전날 69억2150만달러보다 13억350만달러 감소했다.
서울외국환중개에서 33억6000만달러, 한국자금중개에서 22억5800만달러가 체결된 것으로 집계됐다.
달러/원 환율이 연 저점 근처까지 떨어지면서 거래가 제한되는 분위기가 지속됐다.
역외가 매도에 집중한 가운데 수출업체 네고물량은 꾸준히 나오기는 했지만 절대량이 많지는 않았다.
일중 변동폭은 전날(3.90원)보다 축소된 1.70원을 기록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오늘 같은 날 거래가 많이 되면 오히려 이상한 것”이라며 “매수세가 별로 없었고 매매기준율이 925원대인 상황이어서 수출업체 네고물량도 많지 않았다”고 전했다.
중개사 한 관계자는 “오후 2시까지 거래가 별로 안되다가 막판 물량이 집중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