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 관계자는 2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해 초 일본에서 들어온 주문이 급증해 실적이 너무 좋았다"며 "올해는 전년대비 매출이 줄어드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2일 10시 3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TJ미디어는 지난 해 매출액 483억 원과 순이익 4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중 일본에 전자반주기 및 전자목차본을 수출한 실적이 275억 원 정도였다.
하지만 회사 측은 일본 시장에서 올해 주문해 온 물량이 지난해만큼 탄력적이지 못한 상황이어서 매출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TJ미디어는 수출부진을 돌파하기 위해 향후 동남아 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이다.
최근 저작권법 개정안 국회통과로 음원산업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점에 대해서는 "회사의 실적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오히려 온라인 컨텐츠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모델이 생겨 회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디지털 무선마이크 본격출시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