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최근 주가는 차익실현으로 지난 5월 15일의 고점(438,000원) 대비 8.8% 하락. 그러나 양호한 2분기 실적 뿐만 아니라 1) 건자재부문의 턴어라운드, 2) 해외 도료 공장의 성장 그리고 3)실리콘 모노머의 설비 증설로 장기성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의 주가 약세는 매우 좋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함.
- 양호한 2분기 실적: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8.0%, 전분기 대비 10.9% 증가한 580억원을 기록할 전망. 건자재 부문(석고보드, 단열재, 유리 등)의 수요 증가와 마진 개선이 이익증가의 주된 원인이며, 감가상각비 감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침. 건자재 부문의 공장가동율은 92%에 달해 1~2년 전의 82%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며 영업이익률도 2006년 9.7%에서 지난 1분기 14%, 그리고 2분기에는 16%까지 개선될 전망. 공장의 완전가동이 계속될 경우 판매가격의 인상 가능성도 높아 보임.
- 매력적인 장기성장성: 동사는 해외 도료공장을 2008년 7개로 확장 가동하여 약 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며, 이는 작년 국내 도료 매출의 65%에 육박함. 중국 공장 3곳과 싱가폴, 터키 및 인도(2008년 초 가동), 그리고 베트남(2008년 하반기 가동)에 각 1곳을 바탕으로, 조선, 자동차, PCM, 건축용 페인트를 납품하는 아시아 최대 도료업체로 성장할 전망. 나아가 올해 10월 실리콘 모노머 설비가 기존 25,000톤에서 75,000톤으로 3배 증설되는 성장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 두 부문이 건자재 부문 턴어라운드와 함께, 향후 4년간 연 15%(연결기준) 이상의 매출액 성장을 가능케 할 전망.
- 매력적인 valuation: 기업가치는 시가총액 4.2조원에 순부채 1,520억원을 포함 4.4조원이지만, 투자유가증권 3.6조원과 수원부지(매각예정) 0.5조원을 차감한 실질 영업가치는 2,808억원에 불과해 2007년 예상 EBITDA(3,680억원)보다도 낮은 수준. 현재의 과도한 저평가 상태는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의 주가 약세를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목표주가 546,000원 및 BUY(M) 투자의견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