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중 국제수지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전월보다 30억280만달러 확대된 9억2247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경상수지는 올들어 1월 4억281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나 2월에는 4억210만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그러나 지난 3월과 4월 두자릿수 적자를 나타냈다.
올들어 5월까지 경상수지는 28억1569만달러 적자로360만달러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적자폭이 약 148억달러 늘어났다.
상품수지는 수입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두자릿수 증가율을 계속 유지, 흑자규모가 23억2460만달러로 확대됐다.
5월중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1.4% 증가한 311억2000만달러, 수입은 작년 같은달에 비해 13.4% 늘어난 297억20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서비스수지는 운수수지 흑자가 소폭 확대됐으나 해외 출국자수 및 특허권 사용료 지급 증가 등으로 여행 및 기타서비스수지 적자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서비스수지는 적자규모가 전월보다 9000만달러 확대된 14억8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지난달 소득수지는 대외배당금 지급이 크게 줄어들면서 전월 20억달러 적자에서 4억6000만달러 흑자로 전환됐다.
경상이전수지는 3억8000만달러 적자를 기록, 전월보다 1억8000만달러 적자폭이 확대됐다.
자본수지는 기타주자수지를 중심으로 30억4000만달러의 유입초를 나타냈다.
5월중 준비자산은 44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한편, 5월중 계절조정 경상수지는 1억5000만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