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일본 정부측에서 BOJ가 대해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7월 회의에서는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란 판단을 내리고 있음을 시사한다.
오타 경재상은 27일 오후 도쿄지역 재계지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통화정책은 전적으로 BOJ 소관"이라며, "나는 BOJ가 경제지표에 근거해, 향후 전망에 기초해 통화정책을 결정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일본 경제가 다시 심각한 디플레 상황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지만, 정부는 물가가 다시 하락하지 않는지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타 경재상은 향후 일본경제 전망에 대해 논하면서 정부는 생산 증대 정책을 통해 2011회계연도까지 2.5%에 가까운 성장률 목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그녀는 "지금처럼 경제활동 인구가 감소하는 조건에서는 지금과 같은 성장수준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는 등 성장 억제요인들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제여건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견조한 회복세가 진행되고 있지만, 최근 일부 산업생산의 부진과 임금 정체 등에 대해서는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녀는 "정보화기술(IT) 관련 생산이 다소 조정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임금이 아직 제대로 증가하지 못하고 있다"며, "생산이 확대되지 못하면 임금 상승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