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서브 프라임 모기지 우려와 일본, 한국, 뉴질랜드 당국자들의 엔화 약세 우려 발언으로 미달러는 엔화에 약세를 나타냈고, 주요 통화에 대해서는 FOMC를 앞두고 움직임이 둔화되며 혼조세를 나타냈음. 5월 신규주택판매는 1.6% 낮아져 예상 하회,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3.9를 나타내 예상 하회. 달러/엔은 2주래 최저치로 하락했고, 유로/달러는 미 경제지표 약화에도 불구하고 움직임이 둔화.
- 조선업체들이 최단기 100억 달러 수주 업체를 놓고 경쟁중에 있음. 대우조선해양은 6월 사상 최대 30억불이 넘는 선박을 수주해 올해 수주 규모가 92억 달러 급상승했고(지난해 동안 110억 달러), 삼성중공업은 86억달러, 현대중공업은 80억 달러(현대삼호중공업 27억 달러 포함)를 기록. 하반기에 컨테이너선 발주가 이어지고, 지연되고 있는 LNG선 물량까지 나올 가능성이 중공업체들의 수주로 인한 환시의 눌림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
- 특히 이번주 삼성중공업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선반 수주 계약을 앞두고 있어 환시에 더욱 부담으로 작용할 것.
- 모기지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라 금융시장 불안을 증대시키고 있으나, 특별한 사건이나 부정적인 지표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강력한 재료로는 작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임. 캐리 트레이딩은 당분간 축소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나, 강한 청산움직임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미달러는 불확실성 속에 방향성을 나타내기는 힘들 것. 금일은 내구재 주문 발표.
- 중공업체 수주 뉴스가 계속되고 있어 환시는 하락 압력이 계속되고 있음. 특히 금주 삼성중공업의 대규모 수주 계약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월말에 겹쳐 그 부담은 더욱 심할 것. 하지만 예상 보다 탄탄한 결제수요와 증시 조정, 계속되고 있는 외국인 주식 순매도로 하방 지지력도 강한 모습.
- 금일도 큰 변동성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920원대 중후반 흐름 예상.
- 예상범위 : 924원~929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