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현재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지수는 박스권 하단으로 지적된 225포인트를 이탈, 224.43포인트를 기록한 뒤 소폭 반등해 225.0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5137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들은 1817계약 순매수, 기관은 3087계약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장중 변동폭이 급격히 확대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지적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김형도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이 샀다 팔았다를 반복하고 있다"며 "주말을 앞두고 불안한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것을 프로그램 매매가 막는 형국"이라며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매매에 참가하기는 힘든 장세"라고 말했다.
현대증권 김준호 애널리스트는 "만약 외국인들이 매수우위를 보인다고 해도 그리 긍정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며 "지난주 선물만기시 롤오버한 물량 포지션에 대한 환매정도의 성격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이런 장세에는 외국인들의 매매를 따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단기 매매범위인 225~230포인트 대의 레인지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일 때 포지션을 잡을 것"을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