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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한은이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만에 총액대출한도 1.5조원 감축을 결정하면서 금리가 또 다시 큰 폭으로 뛰었음. 중기대출의 급증세가 부동산 규제 이후 시중 유동성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자리잡으면서 통화 당국이 이미 수차례 경계감을 드러냈던 사안인데다, 중소기업 대출지원이라는 정책금융의 취지마저 무색해진 현시점에서 총액대출한도 축소는 충분히 예상된 결정이라고 보여짐.
한은의 긴축 의지 자체야 새삼스러울 것 없는 일이고, 관심은 이미 금리 인상의 시기와 속도라는 각론으로 넘어온 상황에서 전일 총액대출한도 축소 결정이 이와 관련된 새로운 단서를 제시했다고 보기는 어려움. 은행권 대출재원 축소로 CD 및 은행채 발행에 따른 단기 금리 상승 압력은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지난해 지준율 인상과는 성격이 다른데다 이미 장기 금리가 많이 올라온 상황이어서 마찰적인 단기금리 상승의 파급 효과가 크지는 않을 전망.
미 국채 수익률은 5월 경기선행지수와 6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 등 경제지표가 예상 밖의 호조를 보이며 장기물 위주로 상승세를 나타냈음. 미 국채 약세에 따라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3년금리 5.35%에서 저항 여부에 따라 새로운 하락 추세에 대한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KTB709 주거래 범위: 106.80 ~ 108.10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