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재무증권 수익률이 주택경기 우려 속에 하락했다는 소식, 이날 재무성이 발표한 2/4분기 법인 경기실사지수가 마이너스로 악화되었다는 소식이 채권매수세를 이끌어 냈다.
전날 보류됐던 일본은행(BOJ)의 중장기 국채매수 조작이 실시된 것도 안도의 매수세를 이끌어냈지만, 후반들어서는 20년물 국채입찰을 앞둔 헤지매도가 나와 정체양샹을 보였다.
20일 일본국채(JGB)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3bp 하락한 1.890%로 다시 1.9% 밑으로 떨어졌다. 10년 국채선물 9월물 가격은 0.35엔 오른 131.70엔을 기록했다.
20년물 국채금리가 2.5bp 내린 2.290%로 2.3% 아래로 떨어졌고, 30년물 국채금리가 1.5bp 하락한 2.505%를 기록했다.
한편 5년물 국채금리는 2.5bp 떨어지며 1.495%를 기록하는 등 1.5%를 밑돌았다. 2년물 국채금리는 1.5bp 내린 1.015%를 나타냈다.
시장이 주목하던 무토 도시로 BOJ 부총재의 강연 내용은 "경제와 물가의 개선에 따라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릴 필요가 있다"며 의지를 드러내기는 했지만, 여전히 상하방 리스크를 주시해야 한다는 점과 물가전망에 불확실성이 있다는 발언도 함께 나오는 등 중립적이었다.
개장 전 발표된 BOJ 5월 의사록에서는 펀더멘털에 따른 점진적 금리조절 방침이 재확인된 가운데, 멤버들 사이에서 단기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전망의 불확실성이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