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770선에 안착했고 코스닥지수는 800선을 돌파했다.
16주 연속 상승에 도전하는 국내증시는 이번주도 글로벌시장의 방향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국 긴축이라는 불확실성이 잠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미국 주요 증시는 사흘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이번주 SK,현대, 굿모닝신한,대우,동양종금,우리투자증권 등 6개 증권사가 내놓은 주간 추천종목을 살펴보면 SK와 롯데쇼핑, 코미코, 휴온스 등이 눈에 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SK가 3주 연속, 롯데쇼핑이 2주 연속 추천됐다.
SK는 해외유전개발에 따른 수익증가와 지주사 전환에 따른 계열사 가치가 부각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SK와 관련, "하반기 브라질 광구 상업생산을 시작으로 2008~2009년 중 해외유전개발에 따른 수익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7월 1일 지주사 전환후 보유할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C 등 7개 계열사의 자산가치 및 현금흐름이 타 지주회사에 비해 우량하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롯데쇼핑은 소비 심리 개선에 따른 수혜와 수익성 개선 전망이 부각되며 동양종금증권이 2주 연속 추전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소비 심리의 개선으로 백화점 부문에 강점을 가진 롯데쇼핑의 두드러진 수혜가 기대된다"며 "마트 부문은 내년 2월 신규 물류센터 건립에 따른 유통원가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전기전자업에선 LG전자와 LG필립스가 나란히 추천됐다.
LG전자는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됐고 LG필립스는 장기 성장성 확보 전략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SK증권은 LG전자와 관련, "에어컨을 비롯한 가전부문 및 휴대폰부문 호조로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LCD 및 PDP패널가격 안정화로 디스플레이 부문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대형 TV시장에 초점을 맞춘 LG필립스의 장기 성장성 확보 전략이 긍정적"이라며 추천했다.
제약업에선 부광약품이 주목됐다.
부광약품은 1월 출시된 B형 간염 치료제 신약 레보비르에 힘입어 향후 2년간 실적 대폭 증가가 예상되면서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현대모비스, 케이아이씨, 유엔젤, 현대미포조선, SIMPAC, 동부화재, 한라공조가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
코스닥시장에선 코미코와 휴온스가 실적호조세를 바탕으로 2주 연속 추천됐다.
동양종금증권은 "코미코가 1분기 전방산업의 부진에도 불구,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600% 증가하는 등 실적호조세를 보였다"며 "정전척 등 고기능성 부품사업 호조 및 R&D 비용감소로 올 실적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휴온스와 관련 "다양한 종류의 비만 치료제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2~3Q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추천사유를 제시했다.
한편 삼영엠텍은 산업기계 구조재 시장 급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됐고, 코위버는 수주 모멘텀과 함께 2분기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외에 CJ인터넷, 휴맥스, 이오테크닉스가 주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