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국채금리가 급락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중단기물로 매수세가 집중됐고, 초장기물로는 매물이 계속 나왔다.
시장 참가자들은 일본은행(BOJ)의 정책결정과 후쿠이 총재의 발언기조 그리고 주말까지 주요 물가지표가 나온 뒤 미국 채권금리 움직임을 보고 가자는 신중한 분위기 때문에 금리가 크게 내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14일 일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1bp 하락한 1.950%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1.940%까지 내리기도 했으나 점차 금리낙폭이 줄어드는 분위기였다. 한편 10년물 국
20년물 국채금리가 2bp 오른 2.335%, 30년물 국채금리는 1.5bp 상승한 2.520%를 기록하는 등 매물이 나온 반면, 5년물 국채금리가 3bp 내린 1.550%, 2년물 국채금리도 2.5bp 하락한 1.055%로 마감해 수익률곡선이 더욱 스팁해졌다.
채권전문가들은 그 동안 수익률곡선 평탄화를 예상한 매매포지션이 계속 청산되는 한편, 5년물 국채는 금리가 1.55%~1.60% 수준에서 수요가 유입되는 분위기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