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TFT-LCD산업 : 07~09년 호황국면 예상: 完所産業(완전히 소유해야 하는 산업)!
- 기술경쟁 종료, 신쌍생(新雙生)모드 전환 →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3Q 04 ~ 1Q 07까지 하강국면을 경험하면서 실적이 급격히 악화된 TFT-LCD 패널업체들은 지금까지 벌여왔던 ‘기술경쟁’ 및 ‘투자경쟁’을 종료하고 ‘신쌍생(新雙生) 모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는, 업체간 CAPA 경쟁을 지양하면서 공생을 도모하는 것이며, 결국 산업적으로 호황기로 진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TFT-LCD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한다.
- 07~09년 중장기 호황국면 예상
07~09년 TFT-LCD산업이 전반적으로 호황기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1) 감소하고 있는 투자와 2) 40인치 이상의 초대형 LCD-TV시장의 급성장, 3)'Window Vista효과'로 인한 LCD모니터의 대형화 및 듀얼 모니터 시대 진입, 4) 신흥시장에서의 수요 증가 및 ‘중국올림픽 효과’,5) 높아져가는 진입장벽 등이다.
- LCD-TV시대의 패러다임 변화 → 후발업체들의 보수적인 투자 유발
대만 패널업체들이 차세대라인 투자에 소극적인 것은 바로 ‘LCD-TV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LCD-TV 중심으로 성장하게 된 TFT-LCD산업에서는 브랜드 파워를 가진 세트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했느냐의 여부가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지난 1Q 06부터 7세대를 가동한 LG필립스LCD가 뚜렷한 고객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06년 동안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상황을 목격한 후발주자인 대만업체들은 차세대라인 투자에 소극적으로 변화하여, 시장이 확실하게 공급부족을 보이고 있고 거래처가 분명하게 확보된 경우에만 신중하게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게다가, 7세대라인 투자에 4조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고 기술적 진입장벽도 높아 후발업체들이 공격적으로 투자하기에는 많은 여건들이 어렵게 된 것이다.
- Top Picks: LG필립스LCD, 에이스디지텍, 태산엘시디, 한솔LCD
우리는 대표적인 패널업체인 ‘LG필립스LCD’가 이번 TFT-LCD산업 호황기에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부품/재료업체 중에서는 편광필름업체인 ‘에이스디지텍’과 ‘태산엘시디’, ‘한솔LCD’를 Top Picks로 선정한다. 강소(强小)업체 중에서는 ‘신성델타테크’와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