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스펀의 입이 다시 열린다.
12일(현지시간) 앨런 그린스펀 前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의장은 뉴욕 모기지증권협회(MSA)에서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공직에서 물러난 뒤 계속 글로벌 증시에 비우호적인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지난 달 24일에도 그는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 우려와 중국 증시의 버블 가능성, 유가의 불안정성 등을 언급, 세계 주식시장이 요동했던 경험이 있다.
전문가들은 따라서 그의 입에 주목하고 있는 눈치다. 일각에서는 그가 은퇴한 뒤 편한 마음으로 훨씬 직설적인 표현을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내용은 '그리 우호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현재 미국 증시는 하락 추세를 되돌리려는 노력을 하고 상황이어서 그의 발언에 증시가 영향을 받게 될 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