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동통신시장 동향보고서입니다.
-2007년 5월 이동통신 동향: 높은 해지율 지속, ARPU는 선전
2007년 5월 이동통신시장의 특징은 크게 2가지이다. 첫째, 3G 경쟁 등으로 이동통신산업의 과열경쟁양상이 지속되어 이동통신 3사의 해지율이 전월에 이어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이는 이동통신 3사의 2분기 실적에 적잖은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이동통신 3사의 ARPU는 평이한 수준이었다. 이는 무선인터넷 요금 인하(20~30% 정도)를 감안하면 비교적 견조한 ARPU를 유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결국 최근의 이동통신 요금인하 압력과 더불어 비이성적으로 비쳐지는 계속된 과열경쟁이 이동통신의 투자 매력도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결합서비스에 유리한 KTF를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단기실적과는 관계없이 당사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KTF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한다. 그 이유는 7월부터 허용되는 지배적 사업자의 결합서비스가, KTF에 점차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KTF는 3G 호조, 설비투자 감소 등으로 2008년부터 실적이 비교적 크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감안하면 충분한 valuation 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해지율이 하락하지 않으면 실적개선이 매우 더딜 수 밖에 없는데, 당사는 결합서비스의 활성화가 해지율을 낮추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KTF는 KT와 결합상품을 구성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당사는 정통부가 결합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결합상품에 대한 과감한 규제완화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