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6개월 목표주가는 목표 PER을 기존 2007년 12배에서 2008년 PER 11배로 변경해 8만3000원으로 6.4%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목표주가 83,000원으로 상향: 가속화되고 있는 내수 회복세를 반영,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3.3%와 3% 상향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6개월 목표주가는 목표 PER을 기존 07년 12배에서 08년 PER 11배로 변경하여 83,000원으로 6.4% 상향조정한다. 최근 강한 반등세로 4월 한달 동안의 급락 이전 수준으로 복귀한 동사 주가는 향후에는 이러한 긍정적인 내수 모멘텀과 6월 말부터 가시화될 임단협 및 한미 FTA 관련 파업에 대한 부정적인 모멘텀과의 기싸움에 의해 정해질 전망이다. 산별노조가 가세한 올해는 단체협상까지 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3월 전격적으로 타결된 전주공장의 2교대 전환 및 현 집행부의 과거 협상 스타일을 고려할 때 올 임금협상 관련된 파업기간은 과거 평균인 2주 정도(vs 06년 21일 파업)의 수준을 넘지는 않을 전망이다. 따라서 향후 예상되는 노사분규에 대한 우려로 주가의 기간조정은 염두에 두어야 하지만 아직 여전히 역사적 저점인 valuation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가격조정 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 올 내수 전망치 61.9만대에서 63.7만대로 상향: 내수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올해와 내년 전체 자동차 내수 전망치를 기존 123만대와 130만대에서 126만대(+8% YoY)와 133만대(+6% YoY)로 각각 상향한다. 자동차 내수의 회복세는 고유가가 재현된 가운데 연비가 1리터당 13.8km로 탁월한 신형 Avante의 지속되는 선전으로 현대차가 주도하고 있다. 5월까지의 전체 내수는 8.2% 증가한 가운데 현대는 연초 파업 영향으로 7.2% 증가했으나, 5월에는 19.1%나 증가해 전체 산업 수요 증가율 12.1%를 크게 앞지르며 4월부터 내수 회복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10년 2개월 만인 5월 말 출시된 Starex의 후속인 Grand Starex(174마력)가 기존 모델보다 출력은 20%, 연비(10.5km/liter)는 6% 개선된 고급 비즈니스 van으로 출시되어 현대의 내수에서의 약진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올해와 내년 현대의 내수 전망치를 기존 61.9만대와 65.2만대에서 63.7만대(+9.7% YoY, 시장점유율 50.6%)와 67.2만대(+5.5% YoY, 시장점유율 50.4%)로 상향한다.
- VDS에 대한 기대 증폭되고 있어: 한편 미국 자동차 전문잡지인 Motor Trend는 지난 3월 말 BH(Dynasty 후속)의 concept car인 Genesis를 “Benz도 주목할 차”로 극찬한 데 이어 7월호에서는 Veracruz와 Lexus RX350와의 비교평가에서 Veracruz의 손을 들어주었다. 또한 미국의 권위있는 소비자기호도 조사기관 중의 하나인 Strategic Vision이 조사한 TQS(Total Quality Study)에서도 현대차는 Azera(국내 모델명 Grandeur), Santa Fe, Entourage(Grand Carnival의 변형 모델) 등 3개 모델이 각각 동급에서 최우수 모델로 선정된 반면 Toyota는 RX350 하나 만이 1위에 올랐다. 현대는 지난 3월에도 Consumer Reports의 ‘2007 Annual Car Reliability Survey’에서 전년대비 6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하며 선전했었다. 이러한 각종 전문기관의 현대차에 대한 호평은 향후 발표(06년에는 8월 9일 발표)될 J.D. Power의 VDS(Vehicle Dependability Study, 내구성지수)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현대차는 IQS(Initial Quality Study; 초기결함지수)에서 04년에 03년보다 28.7%나 개선된 102(23위 -> 7위)로, 산업평균 개선율 10.5%를 크게 상회했기 때문에 07년도 VDS 전망은 밝은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