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과 둘째날인 지난달 29일과 30일 호된 식고식을 치른 뒤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케이프는 5일 주식시장에서도 상장후 이틀의 조정기간을 겪은 뒤 나흘연속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케이프 강세는 조선주의 주가흐름을 감안할 때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케이프 시초가는 공모가 1만8000원보다 100% 높은 3만6000원에 결정됐다.
이날 오후 2시 28분 현재 주가는 4만7400원으로 공모가 보다 약 3배 가까이 높으며 시초가 또한 돌파한 상태다.
케이프는 코스닥시장 상장전부터 조선 업황 호조와 함께 초대형 실린더라이너 세계시장 1위 업체로 높은 관심의 대상이었다.
이에 따라 케이프 주가가 어느 시점까지 주가상승이 이어질지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관련,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처음 주가 자체를 너무 보수적으로 잡은측면이 있으나 이후 주가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상승해 어떤 판단을 내리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