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토데이타(AutoData Corp.)사는 지난 5월 자동차판매 규모가 연율 1616만대로 전월대비 0.7% 감소했다고 1일 발표했다. 올들어 5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체 판매 규모 중에서 승용차 판매는 연율 796만대로 전월비 9.0%나 급증했지만, 트럭 판매가 연율 820만대로 8.5% 줄어들었다.
미국산 자동차 판매는 연율 1215만대로 전월비 1.8% 줄었으며, 여기서도 국산 승용차 판매는 9.2%나 늘었지만 트럭 판매가 8.9% 감소했다.
수입차 판매는 연율 263만대로 전월비 8.7% 증가했고, 이 중 승용차 판매는 전월비 6.1% 줄었지만 트럭 판매가 2.8% 늘어났다.
5월 제네럴모터스(GM)은 37만1056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비 9.6%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포드차(Ford Motors)는 25만 8139대로 전년동월비 6.9% 줄었다.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사가 22만 1194대로 전년대비 3.9%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26만 9023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14.1%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약진이 지속됐다.
한국 현대차는 4만 3885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비 3.2% 증가율을 보였는데, 승용차 판매가 13.1% 줄어든 반면 경트럭 판매가 61.8% 급증했다.
기아차는 2만8494대로 전년동월비 7.5%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승용차 6.7%, 경트럭 8.8% 각각 증가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