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량이 사흘만에 70억달러대로 감소했다.
3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은행간 시장의 현물환 거래량은 74억4850만달러로 전날 98억7750만달러보다 24억2900만달러 감소했다.
서울외국환중개에서 45억5400만달러, 한국자금중개에서 28억9450만달러가 체결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외환 거래량을 살펴보면 지난 25일 105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28일에는 77억달러로 감소했다가 29일과 30일 이틀 연속 100억달러에 육박했고 오늘은 다시 70억달러대로 복귀하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감소했지만 실물거래와 포지션 거래 모두 활발한 편이었다. 월말 네고물량이 꾸준히 출회되는 가운데 국내외 증시흐름에 따라 스펙 거래도 잦았다.
일중 변동폭은 전날(2.90원)보다 축소된 2.00원을 기록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네고물량이 소리소문없이 많아 나와 실물거래가 활발했지만 스펙 거래 또한 그에 못지 않게 활발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