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생산이나 신규수주, 가동률 전망도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원화 강세 등으로 채산성 전망이 좋지 않고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원자재 구입가격인 높아져 원가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31일 한국은행은 제조업 1,649개, 비제조업 834개 등 2,48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조사 결과, 6월중 제조업의 업황전망BSI가 91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비제조업의 업황전망BSI는 92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으나 대체로 비슷했다.
6월중 전체 업황전망도 지난 2월 80수준보다는 나아지고 있으나 100수준에 미달함에 따라 아직 호조 상태에 들어서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업황전망BSI는 호조업체 구성비(%)에서 부진업체 구성비(%)를 빼고 100을 더한 값으로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을수록 업황호조, 100에서 빠질수록 업황 전망이 부진한 것을 뜻한다.
제조업의 경우 대기업과 내수기업은 전월보다 하락했으나 중소기업과 수출기업이 상승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석유정제와 영상음향통신장비가 상승했으나 화합화학과 자동차가 좋지 못했다.
제조업체들의 매출전망BSI(108)과 수출전망BSI(109), 내수판매(101)는 100을 넘어 호조를 보였으며, 생산전망BSI(108), 신규수주전망BSI(105), 가동률전망BSI(105)도 괜찮았다. 제품재고수준전망BSI(104)도 높았다.
그러나 채산성전망BSI(88)은 좋지 않았고 원자재구입가격전망BSI(122)는 높은 반면 제품판매가격전망BSI(100)을 그대로여서 원가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자금사정전망BSI(93)이나 인력사정전망BSI(97)은 다소 못미치는 정도였으나 생산설비수준전망BSI(101)과 설비투자전망BSI(102)는 개선된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비제조업의 경우 매출전망BSI(101)이나 채산성전망BSI(94)도 낮아지고, 자금사정전망BSI(95)이나 인력사정전망BSI(92)도 제조업에 못미쳐 내수 부진이 아직 여전함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