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보험공사 조환익 신임 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14회에 합격, 1975년부터 현 산업자원부의 전신인 상공부에서 공직생활 시작한 이래 주미상무관, 대통령 경제비서실, 산업정책국장, 중소기업국장, 무역투자실장 및 차관보를 거쳐 차관(2004-2006)을 역임하는 등 약 30년간의 공직생활을 주로 산업과 통상분야에서 근무했다.
산자부 차관보 시절인 2001년 초에 당시 인사적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자원부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후배들을 위해 스스로 용퇴하여 많은 언론에 ‘아름다운 용퇴’로 표현되면서 공직사회내에 귀감이 되기도 했다.
이후 한국산업기술재단을 설립, 초대 사무총장을 약 3년간 역임하면서 산업협력, 이공계활성화, 산업기술 정책연구 등의 산업기술 infra를 구축하는데 매진했다.
지난 2004년에는 산업자원부 차관으로 다시 발탁되어 1년 7개월간 산업, 통상, 자원 행정을 총괄하고 지난해 2월 명예롭게 퇴임했다.
조환익 사장은 온화한 성격으로서 아이디어가 많고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가. 차관보시절 공직을 미련없이 용퇴했듯이 자기 신상에 관해서는 욕심을 내지 않으나 정책개발, 중소기업 지원 등 업무에는 매우 의욕적으로 수행해 왔다.
또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특히 언론부문에서는 방송기획물을 직접 진행한 바도 있었고, 2000년 이후 거의 100회 가까이 신문기고도 하는 등 많은 활동 수행하였으며, 기타 한미 FTA 지원위원회 자문위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한국 산업기술대 겸임교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