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노 다츠시 이코노미스트는 17일 제출한 논평을 통해 "소비지출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성장세를 이끌었지만, 이는 주로 이례적으로 따뜻했던 겨울 날씨 덕분에 의류 및 여타 제품 판매가 증가하는 등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임금 상승세가 완만하기 때문에 개인소비 동향은 아직 경기 상승 모멘텀을 이끌 정도로 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비록 분기성장률을 견인한 주역은 엔화 약세 등에 기반한 수출성장세 였지만, 이 역시 미국 경기 둔화 영향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경우 안심할 수 없다고 그는 지적했다.
한편 최근 핵심기계수주 및 여타 지표 동향을 고려한다면 기업 설비투자는 증가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시카노 이코노미스트는 분석했다.
그는 특히 앞으로 경기전망을 위해서는 4월 이후 수출과 산업생산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