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4월 신규주택착공호수가 전월대비 2.5% 증가한 연율 152만8000호를 기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3월 수치는 연율 151만8000호에서 149만1000호로 하향수정됐다.
이번 결과는 당초 수정되기 전 3월 규모에 비해 2% 넘게 감소한 149만호 내외를 예상한 경제전문가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지난 달 예상 외 급증에도 불구하고 4월 착공규모는 전년동월 대비 16% 낮은 수준이다.
4월 건축허가건수는 전월대비 8.9%나 급감한 142만9000건을 기록, 1990년 2월에 기록한 24% 감소 기록 이후 최대 감소세를 나타냈다. 3월 수치는 당초 156만9000건에서 156만4000건으로 소폭 하향수정됐다.
이는 당초 152만건 정도의 완만한 감소세를 예상하던 월가의 예상을 크게 밑도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