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관계자는 "본 계약 체결일시가 정확하게 정해지지는 않았다"면서도 "원래 5월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돼서 6월중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상사는 한국석유공사, SK, 삼성물산, 대성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카자흐스탄의 잠빌광구 탐사를 추진해왔다.
잠빌광구는 우리나라가 4년간 공을 들여온 유전으로 추정 매장량은 10억 배럴 정도로 우리나라가 15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LG상사는 상반기 중 본계약을 체결해 한-카자흐스탄 공동 운영회사를 설립, 하반기에 본격 탐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탐사를 통해 유전이 발견되면 한국 컨소시엄 지분 27%와 우선구매권 23%를 합쳐 최대 50%까지 원유를 확보할 수 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은 지난 2003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방한과 2004년 노무현 대통령 카자흐스탄 방문 때 잠빌광구 개발에 관한 기본합의를 이룬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