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3일 22시0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 현대와이즈자산운용 김경식 채권운용본부장
: 3년국고채 4.99-5.15%, 5년국고채 5.02-5.17%
월요일 5년만기 국고채입찰을 받고나서 금리가 떨어지기 어려울 것 같다. 금융감독원이 외채보고서를 받고 있는 것은 후속조치가 따를 개연성을 남긴다. 주식시장의 강세가 견조하다. 손절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월말로 갈수록 경기지표에 대한 부담을 느낄 것이다. 강해지면 줄이고 약해지면 상황봐서 늘리는 정도다. 3-5년 스프레드는 약간 늘어날 것 같다. 주초에는 입찰후 외국계은행의 참여가 주목된다. 5년물 입찰이 부진하면 10년물입찰도 부담돼 스프레드가 다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다음주 월요일 입찰은 금리상승폭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고비다. 단기외화차입을 제한하고 나서 처음으로 하는 장기물 입찰이다.
▶ BNP빠리바 박태동 상무
: 3년국고채 4.95-5.10%, 5년국고채 4.97-5.17%
숏장에서 바뀌는 조짐이 조금 보이기는 한다. 콜시장이 안정되는 것 같다. 그러나 아직은 주식이 강하고 지표가 개선되는 조짐을 보여 강하게 들어오지는 못한다. 주초에는 입찰이 있어서 약해지다가 주후반에는 입찰매물이 소화되면서 약간 강해질 듯하다. 단기유동성 호전이 단기채 매수로 이어지느냐를 봐야 할 것 같다. 수급은 5년입찰 외에는 특별한 게 없다. 외국계은행의 채권매수여력은 혼재돼 있다. CRS와 연계된 부분은 줄여놔서 더 나올 매물은 없어 보인다. 다만 새로 하지는 못할 뿐이다. 원화콜도 많이 줄였다. 원화쪽은 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 HSBC 손석규 상무
: 3년국고채 5.01-5.13%, 5년국고채 5.04-5.18%
절대금리 매력이 있을 수 있으나 금통위 끝난 이후 느낌은 여전히 앞으로도 긴축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금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속내는 여건이 허락하면 콜금리 인상으로 느껴진다. CD금리도 그렇고 단기쪽 금리가 높아 있는 상태에서 장기물이 5%미만으로 가기가 버거운 것 같다. 커브도 이미 플랫한 정도가 더 가기 부담스런 상황이다. 단기금리가 이정도 레벨에 있는 상태에서 장기가 더 인버전이 되면서 커브가 내려갈 것 같진 않다. 중장기적인 큰 흐름은 베어리시 한 쪽이다. 월요일 입찰을 지켜봐야한다. 5년국고채는 중심이 되는 채권이다. 외국계가 들어올 여력이 있는지 봐야한다. 그러나 신규로 수요처가 있을지 미지수이며 부담스러워 보인다. 3-5년 스프레드도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반등시 매도가 확률이 높을 것 같다.
▶ ING베어링 김태호 상무
: 3년국고채 5.00-5.15%, 5년국고채 5.05-5.20%
약세장이 끝난 것 같지는 않다. 보합선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유동성 얘기가 많이 나오고 주식이 좋아 채권이 강세로 가는데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 외국계은행들의 채권매수가 위축된 건 사실인 듯하다. 그래서 본드스왑 스프레드가 늘어나고 있다. 수출업체의 선물환매도와 역외에서 언와인딩하는 것 같다.
▶ JP모건체이스 박형로 상무
: 3년국고채 5.00-5.10%, 5년국고채 5.03-5.13%
시장이 마찰적 요인에 과민반응하는 것 같다. 금통위가 나쁜 내용이 없었는데도 해석을 그렇게 하는 것으로 보고 싶다. 시장이 숏에 기운 것 아닌가 생각된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콜금리 대비 50bp가 적정이라고 보면 5.0% 근처에서 움직일 듯하다. 언제든지 그 근방까지는 갈 것으로 보인다. 정부정책이 심리를 좋지 않게 자극해서 금리가 올라와 있다. 수급은 좋아 보여 시장금리가 더 밀리기는 어려울 듯하다. 5년만기 국고채입찰에서 실수요가 얼마나 들어오는지 봐야 할 것 같다. 외국계은행의 채권수요는 위축됐지만 급한 건 지난 것 같다. 다만 추가로 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으로 밀리면 매수타이밍으로 보고 있다. 5월에는 포지션을 줄이고 기동성있게 움직이는게 중요한 것 같다. 3년물 기준 5.12% 수준은 매수타이밍으로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