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포스코와의 전략적 제휴, 2009년으로 예정된 후판 공장 신설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원료가격 인상분의 제품가격 전가로 이익의 안정성 확보
동국제강의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5조 7,010억원, 영업이익 1조 1,126억원, 순이익 8,425억원을 시현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2%, 40.9%, 44.2% 증가한 것이다. 2분기에도 실적호전은 이어질 전망이다. 후판(비선급) 내수가격을 5월 1일자로 톤당 60,000원 인상했고, 2~4월의 철근 및 형강류 가격 인상분이 풀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계절적인 성수기란 점도 실적호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후판공장 150만톤 신설, POSCO와의 전략적 제휴는 긍정적
후판공장(고대지구) 신설은 연산 150만톤이며, 2009년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국내 후판의 2007년 수입량이 399만톤으로 추정돼 후판공장 신설은 긍정적이다. 생산 강종은 일반간이 50%, TMCP강(Thermo Mechanical Control Process Steel)이 50%로 고부가가치 전략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동국제강과 POSCO가 자회사인 유니온스틸, 포항강판의 지분을 각각 9.8%씩 상호 교환했다. 후판(동국제강), 냉연강판(유니온스틸)의 생존능력 확대와 POSCO의 시장지배력 유지를 위한 제휴로 평가된다. 향후 추가 협상이 진전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0원으로 48% 상향 조정
국내외 봉형강류 경기가 호조세이다. 후판도 판매가격 인상으로 2007년 영업실적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이처럼 동사는 이익의 안정성이 돋보이나, IT산업은 이익 모멘텀이 약화돼 상대적인 Valuation 메리트가 여전하다.
투자의견을 Trading Buy에서 매수로 한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43,000원으로 48%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2007~2008년 제조업 평균PER 12.5배를 적용했다. 제조업 평균PER의 적용은 철강업종의 수익 안정성에 따른 Valuation re-rating을 고려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