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뉴욕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는 주요 통화대비로 일시 약세를 보인 뒤 소폭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딜러들은 이번 달 위앤화 상승세가 계속될 것을 예상하면서 이번 주말 전에 달러/위앤 기준선이 7.69 선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10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일 7.6971위앤보다 0.0006위앤 낮은 7.6965위앤으로 제시했다. 환율제도 개혁 이후 최저치인 8일에 이어 사흘째 7.7선을 하회한 것이다.
참고로 수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은 장외거래 마감 시점에 7.6935위앤을 기록, 화요일 종가 대비 하락했다. 자동체결시스템에서는 7.6975위앤과 7.6917위앤 사이에서 거래됐다.
딜러들은 5월에는 위앤화 절상속도가 좀 더 빨라지는 등 시장의 모멘텀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