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장기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전날 최고치를 기록했던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호주 등이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에 앞서 월요일 미국의 다우지수는 닷새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또한 기록적인 랠리를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지난 27거래일 동안 24일이나 오르면서 1927년 7월부터 8월 사이 기록한 사상 최장 상승랠리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다우지수 상승을 이끈 것은 M&A 재료였는데, 알코아(Alcoa)가 경쟁사 알칸(Alcan)을 인수할 의향을 비친 것이 상승의 재료가 됐다.
8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대비 12.99포인트, 0.07 % 하락한 1만7656.84로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0.39포인트, 0.02% 내린 1732.63을 기록했다.
전날 장중 1만7700선을 넘어섰던 닛케이 주가는 오늘도 장중 최고치 1만7711.67을 기록했다 물러섰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대비 19.43포인트 0.24% 내린 8095.84로 마감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도 전일대비 1.81포인트, 0.11% 내린 1582.65로 마감했다.
호주증시 올오디너리지수는 28.40포인트, 0.45%오른 6301.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이 진행중인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는 지난 30일 대비 0.50% 가량, 홍콩 항셍지수도 0.45% 가량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긴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중국 증시는 오전부터 급등양상을 보였는데, 연휴 기간 중 세계 증시가 상승한 데다 중국 상장기업들의 1분기 순익 증가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매수세에 불이 당겨진 모습이다.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거래일인 4월말 대비 2.50% 이상, 선전종합지수와 상하이선전300지수도 3%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도 뭄바이 증권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0.20% 가량의 상승세를 시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