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8일 11시 29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이바라키는 미국 경제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일본과 미국 사이의 금리격차가 달러/엔 환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그는 일본의 낮은 금리 때문에 외국 헤지펀드와 여타 투자자들이 엔 매도를 지속하고 있는데다 일본 개인투자자들이 해외 뮤추얼펀드 구매를 지속함에 따라 엔화는 미국 달러대비로 점진적인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여전히 미국 주택시장 침체로 인한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관측이 살아있기 때문에 엔화는 연중 최저치인 122엔 이상으로는 약세를 보이지 않을 것 같다고.
한편 그는 수요일 연준의 정책성명서 내용에 영향을 받아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강화된다면 달러매도-엔매수 흐름에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다며, 나아가 주말 발표되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와 소매판매 결과가 미국 통화 정책의 방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물론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경로 역시 외환시장 참가자들의 주목대상이다.
다수 시장 참가자들은 이르면 오는 가을에 추가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금리정상화 욕구에 따라 BOJ가 생각보다 이른 시점에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후쿠이 총재와 두 명의 부총재 등 당국자들의 발언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이바라키는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