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입니다.
- 1Q Review: 스판덱스, 화학 등 중심으로 예상치 소폭 상회한 실적 달성
금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비 +11.4%, +76.1% 증가하며 당초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섬유부문이 스판덱스와 폴리에스터 등의 호조로 외형 확대와 함께 영업이익률 3.2%의 흑자를 기록함에 따라, 작년 1분기(-11.3%)와 4분기(+0.2%)에 비해 뚜렷한 개선세를 나타냈다. 스판덱스 가격은 아시아지역 등의 수요 호조로 공급이 타이트해지면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화학부문도 PP, 패키징 등의 개선으로 전년동기비 수익성이 호전되었다.
한편 중공업은 일부 내수물량의 판매 이월로 1분기에 영업마진이 전년동기비 –2.4%p 줄었으며, 산업자재는 전분기 적자에서 탈피하였으나 환율부담 등이 지속되면서 낮은 마진 추세가 이어졌다. 2분기에는 섬유, 화학, 중공업 등의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중공업은 창원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 확대로 인한 수출 증대와 함께 이월물량 집행으로 실적이 호전될 전망이다.
- 중국법인 및 국내 계열사 실적 호전으로 지분법이익 급증
스판덱스 부문의 수급밸런스가 예상보다 타이트해지고 있어 동사는 고가시장인 유럽(터키, 15000톤)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광동, 5000톤)에 각각 신증설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스판덱스 업황 호전으로 중국 광동 및 가흥 법인의 실적이 호전되었고, 국내에서도 노틸러스효성이 신권발매 특수로 수익성이 대폭 향상되면서 1분기 전체 지분법이익은 29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분기(91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 사업부문 실적개선과 지분법이익 호전 감안하여 목표가 소폭 상향
스판덱스를 중심으로 섬유부문이 빠르게 턴어라운드 하고 있고 중공업도 신규수주 확대로 향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2분기 이후에도 이익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중국법인 등의 영업실적이 뚜렷한 호조세를 보이면서 이에 대한 투자리스크가 더욱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동사 밸류에이션을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추정실적 일부 상향 조정과 함께 투자리스크 감소요인 등을 반영하여 동사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를 48,500원(기존 47,0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하며, 기존 매수 의견은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