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 이선엽 연구원 = 급격한 글로벌 유동성 이탈 가능성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지만 이는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다는 판단이다. 미국의 경기둔화에도 당장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적고, 일본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도 이전보다 한 발짝 물러설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엔 캐리 청산에 따른 급격한 유동성 이탈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번 조정을 오히려 매수 기회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지수의 조정은 예상된 하락보다 양호한 수준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주도주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유효하다.
대우증권 이경수 연구위원 = 오는 7일까지 중국 증시가 휴식에 들어가면서 주요 이정표가 사라지게 되면서 미국 증시가 새로운 방향성의 잣대가 될 것이다.
특히 실적 변수 보다는 경제지표 결과 영향력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우선 단기로는 조정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구가하지만 기쁨을 누리는 투자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시장에서 조정을 바라는 투자자가 많은 이유다. 단기적으로 현금비중을 확대하는 가운데 이후 조정은 포트폴리오 재편 기회로 삼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다.
한화증권 민상일 연구원 = 이번 주말에 미국 고용지표 발표가 있는데 오늘과 내일부터 미국과 국내시장은 관망심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우지수가 사상최고치를 달성하는 등 지수는 오르고 있지만 과열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과열우려를 해소하는 것이 관건인데 이를 위해선 조정을 받든가 기업실적개선, 경기지표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
미국 경기도 둔화되는 양상이고 하반기 경기 호전 기대 심리는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가격부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5월 주가는 한 템포 쉬어가는 분위기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