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틀 동안 슬로바키아 정부관계자를 대상으로 여수 유치를 호소한지 하루만이다.
유치 대표단은 25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 체코 노소비체 공장 기공식에 참석한 체코 정부관계자를 상대로 유치활동을 지속했다.
하루전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 준공식장의 정부 고위 인사들을 접촉 하는 방식으로 활발한 유치지원 활동 벌인 대표단은, 현대차 기공식장에서도 체코 정부관계자와 세계 박람회 유치 지원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표단은 슬로바키아에서와 마찬가지로 자동차산업이 체코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을 집중 강조하고, 체코의 여수 세계 박람회를 유치 지지를 통해 양국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자며 설득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유치단 김병준 위원장은 마르틴 지만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세계 박람회가 체코의 지지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여수에서 개최되기를 기대한다”며 “박람회 준비과정을 통해 양국 정부 뿐만 아니라 현대차와 같은 민간기업의 교류와 체코에 대한 투자도 크게 늘어날 것” 이라고 말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올해부터 각국에 유치사절단을 파견해 유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말까지 총 55개국에서 유치전을 벌일 계획이다.
또 유치단은 6월 18일, 19일 예정돼 있는 파리 세계박람회 총회를 통해 각국대표단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