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대리운전자의 자동차 보험가입률은 75.9%로 지난해 9월말 69.8%에 비해 6.1%포인트 늘어났다.
대리운전자 보험 가입도 지난해 9월 5만8000면에서 6만3000명으로 8%가량 증가했다.
대리운전 이용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비한 '대리운전 위험 담보 특약상품' 가입도 급증했다.
지난해 9월말 2만8000명에 불과했던 이 상품은 3월말 현재 5만5000명으로 95.4%가 늘어났다.
이 같이 대리운전과 관련한 자동차보험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실시한 자동차보험 제도개선으로 보상범위가 확대되고 상품개발이 활성화 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리운전둥 사고에 대한 자동차보험의 보상범위가 확대되면서 대리운전자 등의 자동차 보험 가입률이 크게 증가했다"며 "대리운전위험담보를 위한 특약상품 개발과 판매도 활성화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