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수익률이 반락하고 한국은행이 국고채직매입을 실시키로 하는 주변여건은 다소 호전되고 있지만 외채문제에 대한 불확실성은 가시자 않고 있다.
(이 기사는 25일 11시25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어제 청와대회의에 참석했던 재경부와 금감위 관계자들의 발언이 조금씩 엇갈리고 있는데다가 금감원의 외국계은행에 대한 창구지도가 유효한지 여부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주지 않고 있다.
외채에 대한 직접적인 규제를 하지 않겠지만 창구지도를 했으니 '알아서 기어라'는 게 정부의 속뜻이 아니겠느냐는 게 시장의 일반적인 관측인 듯하다.
외채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자 외국계은행에서 국채선물을 통해 매도가 나오고 있다.
25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5.00%,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01%포인트 상승한 5.0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4틱 내린 108.11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투신사의 한 관계자는 "주변여건은 호전되고 있어 저가메릿을 느낄 만한데 외은의 외화차입 문제에 대한 정부당국의 입장이 불확실하기 때문에변동성에 노출돼 있는게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