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대표단은 24일 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슬로바키아 로베르트 피초 수상, 정부인사와 슬로바키아 주재 주요국 대사 등을 상대로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정부대표 김병준 정책기획위원장은 준공식장에서 슬로바키아 로베르트 피초 수상과 경제부 • 환경부 • 교육부 장관과 외교부 • 내무부 차관, 질리나 시장 등을 잇따라 접촉하고 세계박람회 여수 유치의 당위성과 슬로바키아 정부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슬로바키아 수상과의 면담을 통해 “88 서울 올림픽, 2002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도 국민 성원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풍부한 국제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박람회도 성공적으로 치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로베르트 피초 수상은 이에 대해 "세계 박람회 개최를 성공적으로 이뤄내, 대한민국 경제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변했다.
한편 유치 대표단은 슬로바키아 유치활동을 마친 후, 곧바로 현대차 생산공장 기공식이 예정돼 있는 체코로 건너가 유치활동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