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3일 09시4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박 국장은 외국계은행의 신규 외화차입을 자제하라는 것인지, 기존의 차입분을 줄이라는 것인지 구체적인 창구지도의 내용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박 국장은 "감독원은 외국계은행의 급증으로 인한 시장의 변동성 증가로 인한 불안을 미리 막기 위해 협조를 요청한 것"이라면서 "신규 외화차입을 하지 말라거나 기존의 차입분을 줄여달라는 등의 구체적인 창구지도를 할 만한 입장이 아니다"고 말했다.
박 국장의 이같은 발언은 금감원의 창구지도가 알려진 후 채권금리가 급등하는 등 부작용만 크고 환율이 계속 하락해 환율방어의 효과는 전혀 없는 것이 드러나자 당국이 한발 빼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