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뉴욕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가 유로 및 엔 대비로 소폭 상승하며 최근 약세흐름의 맥을 끊었다. 그러나 유로/달러는 여전히 1.36달러 근처의 강세를 유지했으며 달러/엔은 119엔 선에 접근하지 못했다. 미국 달러화는 파운드 및 호주달러 등 고금리 통화대비로는 소폭 약세를 기록했다.
23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주말 7.7230위앤보다 0.0060위앤 높은 7.7290위앤으로 제시했다.
참고로 금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은 장외거래 마감 시점에 7.7198/7.7200위앤을, 자동체결시스템에서는 7.7188/7.7206위앤 호가를 기록해 목요일 종가보다 소폭 상승했다.
딜러들은 기준환율이 상승한 것을 당국의 환율 하락저지 의지로 읽으면서 위앤화 매물을 내놓았다.
그러나 지난 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 추가 금리인상 전망이 강화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주에 다시 위앤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부 딜러들은 이번 주 달러/위앤이 7.71선을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