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아시아 증시 동반약세로 '안전자산 회귀' 흐름 속 다소 큰 폭 내렸던 채권금리가 이날은 증시가 상승하자 차익실현 및 포지션 매물이 나오면서 반등하는 모습이었다. 엔화 약세가 재개되는 조짐이 보인 점도 부정적이었느나, 구체적인 재료는 부족했다.
한편 최근 시장에 확산되었던 4월 혹은 7월 선거 전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지만, 이미 시장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조기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해 나가야 된다는 인식도 어느 정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채권 전문가들은 전했다.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다음 주말 제출되는 일본은행(BOJ)의 반기 경제및물가전망 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숏포지션을 구축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되었다.
20일 일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1.5bp 상승한 1.685%를 기록했다. 10년 국채금리 선물 6월물 가격은 133.70엔으로 전일대비 0.20엔 내렸다.
채권선물 가격은 장 후반들어 외국계 투자자들의 포지션 매물이 나오면서 낙폭이 확대된다.
이날은 중단기채로 매물이 증가했다. 2년물 국채금리가 2bp 오른 0.855%, 5년물 국채금리가 2.5bp 상승한 1.250%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20년물 국채금리가 1.5bp 오른 2.130%, 30년물 국채금리는 1bp 상승한 2.33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