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19일 발표한 '2007년 1/4분기 중 남북교역동향'에 따르면 1분기 남북교역은 총 2억7813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7% 증가했다. 이중 반출은 27.1% 감소한 1억 1948만달러, 반입은 64.4% 늘어난 1억 5865만달러를 기록했다.
무협측은 일반교역과 개성공단 사업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반면 민간지원 등 대북지원사업은 위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일반교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한 9653만달러(전체 남북교역액의 34.7%)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아연괴, 모래 등 광물자원과 수산물의 반입이 증가했다.
한편 전체 교역규모 증대에는 개성공단 건설 기자재와 공장가동을 위한 원자재 반출이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