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3월 core CPI 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하고, 올해 FRB의 금리인하 기대감을 키우면서 달러화 주요 통화에 하락. 특히 이날 파운드화의 약진이 두드러지며 97년9월 이래 처음으로 2$를 돌파. 이는 미 지표 약화에 더해 3월 영국의 CPI가 3.1% 상승해 다음달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을 키운 것이 그 원인. 유로화는 역사적 고점 경신을 눈앞에 두고 추가 상승. 엔화는 최근의 약세 분위기가 주춤하며 달러화와 유로화에 상승. 달러/엔은 118.80엔까지 하락한 후 118.91엔에, 유로/달러는 1.3594달러까지 상승한 후 1.3572달러에 마감.
- 주식시장의 외국인 주식 순매수는 4월 들어 1조 8천억원 이상을 기록했고, 2영업일을 제외하고 순매수를 나타냈음. 한국의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두드러지기는 하나 여타 이머징 마켓에서도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음. 대만 등에서도 지난 주에만 9억3천 만 달러 순매수를 나타냈고, 이머징 마켓 펀드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펀드에도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있음. 이러한 흐름은 최근의 아시아 통화의 동반 강세를 지지해주고 있음.
- 미 인플레 지표 약화로 달러화 약세 분위기 조성. 최근 달러화는 엔화를 제외한 주요 통화, 특히 유로화와 유럽 지역 통화에 약세가 두드러짐. 이는 미 경기 악화 우려에 더해 유로존의 경제가 예상보다 강해 통화에 강세에 힘을 실어주고 있음. 유로/달러의 역사점 고점 경신 여부에 글로벌 환시는 주목하고 있음. 금일 일 2월 선행/동행지수 발표와 ECB 트리셰 총재의 연설 대기.
- 계속되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와 엔화를 제외한 비달러화 통화의 강세로 원화의 강세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 추가 하락 가능성 있으나 하락속도는 제한되며 중단기적으로 920원~950원 박스권 형성할 것.
- 금일도 강한 하락 압력 받겠으나 개입 경계감으로 급락은 막히며 920원대 후반 움직임 예상.
- NDF종가: 928/928.3
- 예상범위: 926원~932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