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베트남, 중앙아시아 PJ 등 부동산 개발사업관련 청사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 1분기 수익성 개선 뚜렷 =GS건설은 1/4분기에 매출액 1조1767억원, 영업이익 881억원, 경상이익 1,204억원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3.9%, 0.3% 상승했다.
1/4분기 매출원가율은 84.7%로 전년동기 87.6%에 비해 2.9%p 개선됐다.
대우증권은 "원가절감 노력이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토목부문 매출총이익률은 26.3%, 환경부문 매출총이익률은 44.2%로 나타났는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LCD관련 환경설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이익률이 높게 나타난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강승민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은 매출에 비해 큰 폭 증가해 수익성 개선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경상이익은 1,204억원으로 시장예상보다 증가하였는데 외환관련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줄었지만 지분법평가이익과 이자수익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반해 굿모닝신한증권 이창근 애널리슨트는 "1분기 매출액은 정체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일시적인 원가율 하락 효과"라며 평가절하했다.
그는 "외형성장을 위한 기성 인식 속도 및 예상수준을 상회하는 판관비로 마진률 부담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
◆ 2분기 실적 기대감 =원가절감 노력이 가시화 되고 있어 이익률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특히 수익성이 좋은 플랜트 매출비중이 증가하면서 이익률 개선은 향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대우증권은 " 2/4분기에 중동지역 수주(쿠웨이트 지역)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여 올해 해외수주는 5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수익성 개선, 해외수주 호조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상승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 대규모 해외수주가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 강승민 애널리스트도 "계열사(LPL) 건축 부문의 매출감소는 예상되었던 것으로 플랜트 부문이 이를 충분히 상쇄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 플랜트는 동사의 매출 성장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분기 실적을 통해 그동안 의심되었던 해외 부문의 수익성 개선 논란이 다소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 향후 베트남, 중앙아시아 PJ 등 부동산 개발사업관련 청사진이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